2009년을 보내는 이들의 행보... 지난 12월 31일 오전 10시경, 한 무리의 사람들이 올레 제1코스에 속하는 광치기해안로를 따라 걸어들어 온다. 가족동반인 듯한 무리도 보이고, 부러 색상부터 신발과 모자를 맞춰 차려입은 듯한 노부부의 모습도 보인다. 새해 첫날의 해맞이를 위한 관광객인 듯 한데 경쾌하게 어깨를 스치.. 사진방/제주의 풍광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