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틀을 한 곳으로 붙들어 매지 마라.
보여지는 이면의 세상은 상상이 아니면 들여다 볼 수 없다.
마음껏 상상하고
끝 간데없이 공상을 펼쳐보자.
누군가의 행위 하나에 넘지 말아야 할 벽을 만들지 말자.
바닥에 그어 놓은 금도 고정관념으로 내 키를 훌쩍 넘는 장벽이 되고 만다.
허나. 결코 쉽지 않다.
들여다보고 보여지는 이면의 속내를 그려내고 싶은데 그리 녹록히 넘어가질 않는다.
넘어설 수 없다고 쉬 주저앉을 일은 아니다.
이제 한 걸음 떼었으니...
부단히 노력하면 끝내 얻고자 함과 함께 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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