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제주의 풍광

목련

제라* 2011. 3. 27. 21:40

꽁꽁 얼어붙어 풀리지 않을 것만 같던 한기가 점점 풀리고...

키작은 들꽃들의 분주함에 대지는 조심스럽게 봄의 문을 열었습니다.

작은 소란스러움이  시끌벅적한 변화로 확연히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립니다.

 

섬에 봄이 왔습니다.

 

지금 봄맞이 꽃잔치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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