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여정에서 잠시 힘에 겨워 주저앉고 싶을 때...
너무나 평탄하여 차마 예상치 못한 상황 앞에 넋을 놓을 것 같아도
무심하게 놓인 돌다리처럼 든든한 의지가 되고
숲 깊은 산이 주는 포근함으로
쉬 넘어갈 수 있도록 손 내밀어 끌어주는 이가 있다면...
바로 당신일 겝니다.
'일상의 단편 > 생각 자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씨 하나 남아... (0) | 2011.03.12 |
---|---|
그대의 뒷모습에서... (0) | 2011.03.05 |
기다림 (0) | 2011.01.15 |
무질서 속 질서 (0) | 2010.12.25 |
기다림 (0) | 2010.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