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제주의 풍광

닫힌 시각

제라* 2010. 12. 18. 21:21

 

이미 관습의 틀에 묶인 사고방식을 벗어던지기가...

쉽지 않다.

보는 것조차 나만의 고집 속에서 한정된 범주를 탈피하기가...

너무 어렵다.

 

 

 

 

어쩌면 여기까지가 내 한계일지도 모를 일이다.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음이요,

승산없이 객기만으로 덤벼드는 어릿광대짓일 수도 있음이다.

 

내가 바라는 것, 진정 얻고자 함이 무엇인지 한번쯤 확고히 되짚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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