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진달래 고운 꽃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나서는 길은 늘 즐거움으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기대감에 우선 설레임이 크고 약간은 흥분감으로 달뜬 기분이니 그러하겠지요. 가끔은 숨이 막힐 듯 그렇게 멍멍할 정도로 풍경에 도취되기도 합니다. 글쎄 딱히 무엇이 얼마나 멋진 풍광이라고 말.. 사진방/제주의 풍광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