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반영 어제와 다름없는 날들... 오늘과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는 날들... 불투명한 미래로 좁은 마음을 더 옥죄일 것이나 비단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니 두고 볼 일이다. 잠 못드는 밤이 길어도... 찬란한 태양은 어김없이 새벽을 밟아 아침을 열 것이기에. 신선한 새벽 공기를 폐부 깊숙이 들.. 사진방/제주의 풍광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