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머 사고의 틀을 한 곳으로 붙들어 매지 마라. 보여지는 이면의 세상은 상상이 아니면 들여다 볼 수 없다. 마음껏 상상하고 끝 간데없이 공상을 펼쳐보자. 누군가의 행위 하나에 넘지 말아야 할 벽을 만들지 말자. 바닥에 그어 놓은 금도 고정관념으로 내 키를 훌쩍 넘는 장벽이 되고 만다. 허.. 일상의 단편/생각 자투리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