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제주의 풍광

덕수리 불미공예 재연

제라* 2012. 9. 2. 20:49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음이요, 또한 미래를 꿈꿀 수 있음이니...

무조건 옛것이라 하여 진부하거나 고루하다 치부할 일은 아니다.

 

문명의 발달로 이미 잊혀진 많은 것들이 있었기에 과거를 지나 오늘에 이른 것이니

전통으로 지켜야 하고 기억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음을 기억하자.

 

 

두 발로 서기 위해 뒤집기부터 시작해서 두 팔을 허우적거리며 아장거렸던 날이 있었음을 잊지말아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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