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넷 나를 닮아가는 네가 있어 기뻐. 혼자일 수밖에 없는 내 삶의 커다란 부분을 네가 채워서 고마워.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으로 아파할 때 내 곁에 늘 네가 있어서 든든해. 멀지 않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나를 지켜주는 이가 너라서 행복해. 내게 내민 손, 그리고 내가 잡은 손... 영원히 놓.. 사진방/제주의 풍광 2011.01.03
연... 하나 가끔은 나를 응원하는 누군가 있다면... 무엇을 하든 열정으로 행할 수 있고 하여 자신도 모르는 새 후광을 얻을 수 있다면... 나는 네가 부럽구나. 사진방/제주의 풍광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