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행 눈이 부시게 순백인 세상. 설원 속에 묻힌 저이들의 한결 같은 마음. 어쩌면 아랫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무엇인가를 위한 재촉인지 모를 일이다. 사진방/제주의 풍광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