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제주의 풍광
늘 그립고 그리운 바다...
곁에 끼고 살아도 그 짭쪼름함에 목마른 나는
해가 뭍으로 오르는 성산포의 바다가 애가 타게 그립습니다.
밀물 밀려드는 모래밭에 발을 담그고 일출봉을 넘어오는 저이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