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제주의 풍광

어영해안도로에서

제라* 2009. 8. 10. 21:40

 

한참을...

지는 해의 끄트머리를 붙잡고 놓아주질 못한 채.

 

섬을 찾은 꼬마 관광객은 노을 속으로 폭죽 쏘아올리기에 열중하고...

그 노는 모양새가 귀여워 노을 지는 속에 잠시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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