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맞서며 자신의 의지를 굽힐 줄 모르는 섬은...
저이만의 사랑을 위해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으리라.
제 한 몸 바다에 던져 이 밤을 지켜내는 무모한 사랑처럼...
저이만의 사랑을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으리라.
저이의 사랑에 홀로 지새우는 이 밤이 외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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