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 수가 있었음이던가... 8알의 행복... 꿩알을 줍다! 날짜: 2007.04.14 (토) 어미가 잠시 집을 비운 모양이다. 하긴, 이른 아침이니 식사를 위해 마실을 나가셨으리라. 가시로 얼키고 설킨 곳이라 천적의 눈을 잘도 피해 집을 장만하셨을 터인데 그만 고사리를 꺾으러 나선 아낙의 눈에 딱 걸리고 말았네. 혹여 둥지를 .. 일상의 단편/생각 자투리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