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캐러 들로, 산으로~ * 어린 곰취 날짜: 2007.04.07 (토) 가슴에 담고 싶은 것은... 봄빛이 짙어지면 산과 들에서 봄나물을 채취하는 이들의 알록달록한 옷이 꽃을 피우리라. 양지 바른 곳에선 어느새 고사리가 손을 활짝 벌리고 앉아 해바라기 중이고 커다란 나무의 그늘 밑에선 어린 곰취가 애기 주먹만한 손을 .. 일상의 단편/생각 자투리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