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툰 숨을 자맥질로 뱉어내며
거친 바다와 한바탕 씨름으로 기진했을...
소금기 씻어낸 몸이 채 마르기도 전에
밭일과 소소한 일거리에
잠시도 버거운 육신 쉬지 못하고
어머니의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사진방 > 제주의 해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계 해녀촬영대회... (0) | 2012.12.14 |
---|---|
사계 해녀촬영대회... 귀환 (0) | 2012.12.13 |
우도 해녀... 마중 (0) | 2012.12.12 |
신도리 해녀... 대화 (0) | 2012.10.19 |
신도리 해녀... 일터로 (0) | 201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