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제주의 풍광

연... 넷

제라* 2011. 1. 3. 20:17

 

나를 닮아가는 네가 있어 기뻐.

혼자일 수밖에 없는 내 삶의 커다란 부분을 네가 채워서 고마워.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으로 아파할 때 내 곁에 늘 네가 있어서 든든해.

멀지 않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나를 지켜주는 이가 너라서 행복해.

 

내게 내민 손,

그리고 내가 잡은 손...

 

영원히 놓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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